서울대기오염소송 변론 기일(11월 11일)

2009년 11월 2일 | 공지사항

서울대기오염소송 변론 기일이 아래와 같이 확정되었습니다. 서울 대기오염소송은 지난 2007년 2월 28일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였고 올해 3.18일자로 준비변론 일정을 마무리 하고 변론을 개시하였습니다.  

지난 변론에서는 상대측에서 섭외한 전문가에 대한 증인신문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천식발명에서 실내대기질이 더욱 고려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이번 변론에서는 마지막 증인반대신문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재판부는 11월 중으로 모든 관련절차를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11월 27일 변론이 마지막 재판기일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장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356호
시간 : 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3시

문의 : 070-7438-8572 김 혁 팀장  
         011-9517-7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