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 대 정부 질의서 전달 및 대통령 면담 요청 기자회견

2009년 10월 10일 | 성명서⋅보도자료

태안읍유류피해대책위원회,태안유류피해투쟁위원회,태안반도시민단체협의회,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시민사회대책위원회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시민사회대책위원회, 태안읍유류피해대책위원회, 태안유류피해투쟁위원회, 태안반도시민단체협의회 (담당 : 민변 김낙준 간사 : 522-7284, m321@chol.com)

삼성중공업기름유출사고 대 정부 질의서 전달 및 대통령 면담 요청 기자회견

1. 안녕하십니까?

2.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이 허베이스피리트호를 들이받아 기름유출 사고가 난지 6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계터전을 잃고 시름에 잠긴 피해 주민들에 대한 완전한 보상과 파괴된 서해안 생태계의 완전한 복구를 위한 정부와 가해기업들의 노력은 여전히 실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사고 발생 6개월에 접어 든 지금까지 철저한 사고 원인조사는 물론이고 피해규모에 대한 조사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나아가 피해를 일으킨 기업들에 대한 책임추궁도 전혀 없는 실정입니다. 주민피해보상에 대한 특별법 역시 피해 주민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아 반쪽짜리 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중공업의 기름유출로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태안과 보령, 영광 주민들이 완전한 배상과 완전한 복구 및 가해자 책임원칙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대정부 활동을 시작합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태안읍유류피해대책위원회,태안유류피해투쟁위원회,태안반도시민단체협의회와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2008년 5월 29일(목) 오전 11시 서울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대 정부 질의서 전달 및 대통령 면담 요청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들은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피해조사 실시, 가해기업들에 대한 책임추궁, 환경과 건강에 대한 조사와 복구 및 지원 계획 등을 묻는 대정부 질의서를 청와대에 전달하고 이명박 대통령 면담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3.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끝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대 정부 질의서 전달 및 대통령 면담 요청 기자회견]

○일시/장소 : 2008년 5월29일(목) 오전11, 서울 청운동 동사무소 앞
○기자회견 순서  
– 경과보고
– 인사말
– 기름유출사고 해결촉구 대정부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서 및 대통령 면담요청 취지 설명
– 질의서 및 대통령 면담요청서 접수

○ 주최 : 태안읍유류피해대책위원회,태안유류피해투쟁위원회,태안반도시민단체협의회,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시민사회대책위원회(YMCA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업책임시민센터 녹색미래 녹색연합 다함께 민족화합운동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보건의료단체연합 볼런티어21 사회진보연대 삼성중공업해상크레인-현대오일뱅크화주유조선충돌기름유출사고법률대책회의 삼성일반노조 생명의숲 생태보전시민모임 시민모임두레 에너지나눔과평화 에코붓다 여성환경연대 원주시민연대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인천시민연대 제주참여환경연대 참여연대 풀꽃세상을위한모임 한국어린이식물연구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진보연대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 함께하는시민행동 환경과공해연구회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35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