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필자를 소개할 때 ‘환경’을 주 업무로 하는 변호사라고 설명하면 거의 예외 없이 두 가지 중 하나의 질문이 돌아온다.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 거냐’는 질문과 ‘환경으로 밥벌이가 어렵지 않냐’는 질문이 그것이다.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게재하게 될 이 지면의 첫 번째 이야기로, 항상 어렵게 설명해야 했던 ‘환경변호사’의 업무와 생활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한다. 필자는 환경팀이 잘 갖추어진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환경변호사
[청소년 환경진로탐색 강좌] 미래를 여는 녹색직업을 만나다 – 환경변호사 자료
2016.7.27. 녹색직업-환경변호사_배영근(최종) 2016년 7월 27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미래를 여는 녹색직업을 만나다' 라는 청소년 환경진로탐색 강좌가 있었는데, 배영근 변호사가 환경변호사의 삶과 업무에 대해서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