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 현실, 시대착오적인 신서천발전소 가동을 멈춰야 한다” 오늘부터 상업운전 예상…연간 약 755만 8000톤의 온실가스 배출 대기오염물질 배출뿐 아니라 초고압송전선로로 인한 주민 피해 속출 충남 신서천 석탄화력발전소가 신규 석탄발전소 7기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1일) 상업운전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가 같은 날 오전 서천군에 찾았다. 석탄을 넘어서는 기후위기충남행동과 서천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원회와 함께 충남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