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박성준 활동가의 녹색서재] 탈핵신문 ‘’기후위기와 탈핵’’

[박성준 활동가의 녹색서재] 탈핵신문 ‘’기후위기와 탈핵’’

        박성준 활동가 (녹색연합 에너지전환팀)       전례없는 이상기후에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다. 지난 7월 서유럽을 강타한 폭우로 2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북미와 시베리아는 폭염과 산불에 고통받고 있다.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우리의 생존 문제가 됐다.    과학자들은 이상기후의 원인으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지목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성명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성명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전 세계 시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연일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절반 이상의 국민이 반대하고 어민들 역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대만 등 인접국가들도 일본정부의 결정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안전하다는 거짓말로 인류와 생태계에 가하는 방사능 테러를 정당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여전히...

[환경인사이드 ⑥] 탈핵, 국민의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의 필수 덕목

[환경인사이드 ⑥] 탈핵, 국민의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정부의 필수 덕목

작년 9월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약 620회에 이르는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지금 이 시간에도 국내에 총 25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고, 그중 6기에 해당하는 월성·신월성 원전은 진앙지인 경주에 위치해 있다. 작년 9월 이후 전혀 잦아들지 않는 지진 뉴스, 그리고 크고 작은 지진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꿋꿋하게 돌아가는 원전을 볼 때마다,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그저 운에 맡겨 두고 있다는 생각에 소름 돋는 두려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