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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 다 그렇지 뭐~”라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2011년 녹색연합의 네 번째 정기회원총회는 조금 색다른 맛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처음 만나 어색하기 그지없는 회원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강좌가 있습니다.
오감이 즐거운 차와 커피에 담긴 녹색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둘째, 녹색연합 회원이라면 이것만은 해보는 실천약속을 정합니다.
평소에 맘먹고 있었던 나만의 녹색생활실천약속이 있으셨다면 제안해주세요.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정하고 다음 총회까지 얼마나 잘 지켰는지 한번 보자구요~
셋째, 2011년~2012년 녹색운동의 과제와 활동을 나눕니다. 특히나 이번 총회는 지난 4년간 사무처장을 맡았던 최승국 사무처장이 역할을 마치고 새로운 사무처장을 결정해야하는 중요한 때랍니다. 함께 녹색의 미래를 그려보아요.
넷째, 생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서울 성곽을 탐방합니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여가 문화를 위해 서울 성곽길을 발굴하고 ‘서울성곽 걷기여행’이라는 단행본까지 출간한 녹색현장 활동을 함께 나누며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서울성곽길을 걸어 보아요.
- 일시 : 2011년 2월 26일(토) 15시~20시
2월 27일(일) 오전 10시~14시
- 장소 : 남산 문학의집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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