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7 일 ‘석탄을 넘어서’ 강릉에서 시민 세미나와 기자회견, 전시회 개최 시민 63.1% 반대하는 안인석탄화력, 앞으로 건설원가 회수도 어려울 전망 전국에서 온 시민사회단체가 강릉 시민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서 건설 중인 강릉안인석탄화력발전소의 건설 중단과 한국의 빠른 탈석탄 계획을 요구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안인석탄화력은 총 2 기(2080MW 규모)로 현재 75% 공정률을 보이며 2023 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연간 약 1500...
성명서⋅보도자료
[기자회견] 청주매봉공원 민간개발취소 행정소송제기
7월13일(화) 오후 2시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청주매봉공원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 녹색법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청주매봉공원지키기 대책위원회는 청주시 스스로가 매봉공원 민간개발의 말도 안 되는 특혜를 바로잡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사법부의 심판을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매봉공원 민간개발로 환경, 교통, 재해, 재산의 직접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 등 95명이 참여하여 법원에 소장을...
[보도자료·성명서] 기후위기의 현실, 시대착오적인 신서천발전소 가동을 멈춰야 한다
“기후위기의 현실, 시대착오적인 신서천발전소 가동을 멈춰야 한다” 오늘부터 상업운전 예상…연간 약 755만 8000톤의 온실가스 배출 대기오염물질 배출뿐 아니라 초고압송전선로로 인한 주민 피해 속출 충남 신서천 석탄화력발전소가 신규 석탄발전소 7기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1일) 상업운전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가 같은 날 오전 서천군에 찾았다. 석탄을 넘어서는 기후위기충남행동과 서천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원회와 함께 충남 서천군...
[보도자료] 삼척석탄화력 자금 조달 시도, 기후위기 역행하는 결정
“삼척석탄화력 자금 조달 시도, 기후위기 역행하는 결정” ‘석탄을 넘어서’-삼척주민단체, 삼척블루파워 회사채 발행 규탄 공동 기자회견 NH투자증권, 탈석탄 선언 역행해 회사채 단독으로 주관하여 발행 예정 16일 오전 11시 25개 환경, 시민, 청소년 단체들로 구성된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Korea Beyond Coal)’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 주민들이 NH투자증권 본사 앞에서 (주)삼척블루파워의 회사채 발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성명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전 세계 시민들이 경악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연일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절반 이상의 국민이 반대하고 어민들 역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대만 등 인접국가들도 일본정부의 결정을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안전하다는 거짓말로 인류와 생태계에 가하는 방사능 테러를 정당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여전히...
[보도자료·성명서] 신규석탄 건설중단 결정 없는 P4G 개최는 공허한 말잔치에 불과하다
ⓒ 석탄을넘어서 28일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가 3주간의 전국 공동행동 캠페인 ‘탈석탄 배달부’를 마쳤다. P4G 정상회의를 앞두고 ‘석탄을 넘어서’는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2030년 탈석탄과 신규 석탄발전소 중단을 요구하는 연대 발언을 했다. ‘석탄을 넘어서’는 캠페인 기간에 전국 각 지역 주민들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받은 엽서 수백여 장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지난 4일 청와대를 향해 출발한 강원도 삼척...
[성명서] 정의롭지 못한 탄소배출을 멈춰라!
ⓒ 석탄을 넘어서 정의롭지 못한 탄소 배출을 멈춰라! 인천시는 2030 탈석탄 선언하고 정의로운 전환 준비하라! 신규 석탄발전 중단 없는 P4G는 거짓말 잔치다. 인천시는 작년 지구의날에 시장, 시의회 의장, 시교육청 교육감이 함께 ‘기후비상상황 선포’를 하고 11월 26일에는 탈석탄 동맹(Powering Past Coal Alliance, PPCA)에 가입했다. 최근에는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유치하겠다고 추진단을 구성하고...
[보도자료] 지구를 덮은 배달 플라스틱, 배달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한다.
오늘(4.20) 녹색연합은 배달의 민족(우아한 형제들) 앞에서 1회용 배달 쓰레기 없는 배달을 선택할 권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이후 배달 음식 이용이 급증하면서 배달앱 역시 고속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1회용 쓰레기도 고속 증가하고 있다. 시민들은 배달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고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소비자들이 1회용 쓰레기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은 1회용 수저 안받기 정도에 그치고 있다. 소비자들은 죄책감 없는 배달을 선택할...
[성명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과 2030년 탈석탄 계획을 촉구한다
[성명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과 2030년 탈석탄 계획을 촉구한다 우리는 4 월 22 일 문재인 대통령과 세계 정상이 참여할 ‘기후정상회의(Leaders Summit on Climate)’개최를 환영하며,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2010 년 대비 최소 절반 수준’의 상향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30 년 이내 탈석탄 계획’을 약속할 것을 요구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 위의 대한민국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어떠한 진전된 계획도 없이 회의에 참여한다면, 국제...
[성명서] 성급한 삼척블루파워의 공사 재개 시도를 당장 멈춰라
오늘 삼척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맹방해변 침식 방지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삼척 시민과 맹방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우리 ‘석탄을 넘어서’는 이러한 분노의 원인이 된 사업자의 성급한 공사재개 시도를 규탄하며, 당초 공사중지명령을 주도하였던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책임 있는 대처를 요구한다. 삼척 주민들의 분노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삼척블루파워의 해상공사가 시작된 이후, 맹방해변의 침식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다. 삼척블루파워는 발전소 건설을 위한...
[보도자료] 454개 시민사회단체와 삼척시민, 선언대회 개최 “국민이 원하지 않는 삼척석탄발전, 당장 중단해야”
포스코, 정부–국회, 금융기관, 국민연금에 삼척블루파워에 관한 요구사항 밝혀 삼척 지역 여론조사 결과, 시민 60% “삼척석탄발전소 건설에 반대” 응답 25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는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454개 시민사회단체와 ‘삼척블루파워 석탄발전소 건설과 금융투자 중단을 위한 시민사회 선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개된 삼척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척시민 60%가...
[성명서] 포스코 규탄대회
[포스코 규탄 공동 성명서] 기후 악당, 노동 악당, 인권 악당. 포스코 삼진아웃 우리는 여기 포스코라는 기업을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자칭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공언하는 포스코가 오히려 국내외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악당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하지만 포스코가 인수한 삼척블루파워(전 포스파워) 석탄발전소 건설 사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삼척 석탄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하면, 온실가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