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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법률학교] 현장탐방 “수라갯벌”

2024년 녹색법률학교 현장탐방 “수라갯벌”   자연의 첫 변호인,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 변호사들이 원고대리를 맡은 공익소송. 현장탐방 첫 번째는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의 현장으로 갑니다. 여전히 저어새, 흰발농게 외에도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는 곳. 수라갯벌에 함께 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1. 날  짜: 2024년 4월 6일 (서울 출발 08:00, 서울 도착 20:00 예정) 2. 장  소: 수라갯벌...

[보고서] 학교 내 동물실험실습 반대를 위한 연구

[학교 내 동물실험실습 반대를 위한 연구]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목    차 Ⅰ. 연구의 배경 및 목표 연구의 배경 3 연구목표 및 방법 5 설문조사 응답 분석 8 소결 18 Ⅱ. 동물실험실습의 내용과 경험 참여자로서의 경험 21 실험동물 관리 현장 목격자로서의 경험 37 소결 40 Ⅲ. 실험 참여자가 바라본 동물실험실습 실험 참여자 본인의 경험과 감정 43 참여자가 인지한 동기들의 반응 52 참여자가 인지한 교수/조교의 동물실험실습에 대한 견해 60 참여자가...

[보고서] 제철소 주변지역 공해 및 생활환경 피해조사

  녹색법률센터가 지원하고 전남녹색연합(구 광양만녹색연합)에서 진행한 '제철소 주변지역 공해 및 생활환경 피해조사'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PDF 다운로드 : [제철소 주변지역 공해 및 생활환경 피해조사] 보고서 우편 신청 :   기타 링크가 연결되지 않거나 이메일로 받기를 원하시면 사무국으로...

센터는 자료정리中

  녹색법률센터 사무국 자료들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유물~ 홈페이지에는 PDF 파일이 검색되지 않아 공유합니다. : ) '어떤 자료를 어떻게 공유할까?'에 대한 고민은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2008년 대기오염 시민모니터링 보고서 2009.1 : 시민들이 살펴본 우리 동네 공기 이야기 ◈ 녹색의 길에 다시 서다 : 녹색법률센터 10년, 성과와 전망 > 자료의 저작권은 녹색법률센터(구 환경소송센터)에 있습니다. >...

녹색법률센터의 1월 뉴스클리핑

    그린 택소노미 [마부작침] 원전이 친환경이라는 EU,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2년 새해에 이런 소식이 들려왔어요. EU의 행정부라고 할 수 있는 EU 집행위원회가 2021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초안을 회원국에게 전달했다는 거였죠. 그린 택소노미는 친환경의 그린(Green)과 분류체계를 의미하는 택소노미(Taxonomy)가 합쳐진 단어, 즉 친환경 분류체계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 초안에는 원자력...

녹색법률센터의 11월 뉴스클리핑

초공해 화력발전 조기 폐쇄하면 1200만명 살린다 대기오염물질을 과다하게 배출하는 ‘초공해 화력발전’을 설계수명대로 가동하지 않고 조기 퇴출하면 2050년까지 세계적으로 1200만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칭화대 연구팀은 29일(현지시각) “지구온난화 1.5도를 피하기 위한 기후-에너지 완화 정책이 실현된다면, 초공해 화력발전의 조기 폐쇄는 2010∼2050년에 세계적으로 최대 1200만명의 사망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과학저널...

녹색법률센터의 10월 뉴스클리핑

구상나무·분비나무·가문비나무 등 고산지역 나무가 자꾸 사라진다 구상나무·분비나무·가문비나무 등 국내 고산지역에 서식하는 주요 침엽수종의 멸종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 산림청은 고산 침엽수종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 경향신문 윤희일 기자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설명회’ 개최 법과의 괴리가 심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김 위원장은 “이번에 나온 여러 의견을 수렴해 심의과정에서 보완이 가능한 이슈와 단계적으로 챙겨야 할...

녹색법률센터의 9월 뉴스클리핑

  “그린워싱 우려”…탄중위 떠나는 민간위원들 청소년·청년·종교계까지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연이어 사퇴하고 있다.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탄소중립 시나리오 작업을 총괄 지휘하는 탄중위의 논의 과정이 정부 주도적으로 진행되고 논의 과정이 깊어지지 않는다는 이유가 지배적이다. 다음주께 탄중위는 2030 NDC 안을 확정할 예정인데, 민간위원 77명의 합의도 이끌어내지 못할 만큼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NDC 목표가 결정될...

녹색법률센터의 8월 뉴스클리핑

  최후 방어선 ‘1.5도 상승’ 10년 못 버틴다 - ‘IPCC AR6 보고서’ 암울한 전망…“1.5도 지구온난화 9~12년 앞당겨질 것”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54차 총회(7.26.(월)~8.6.(금)/영상회의)에서 “이번 세기 중반까지 현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한다면 2021~2040년 중 1.5℃ 지구온난화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1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했다....

녹색법률센터의 7월 뉴스클리핑

그 많은 닭은 누가 다 옮겼을까 양계장은 죽음과 삶 그리고 그중 어느 것도 가지지 못한 무생물이 공존하는 현장이다. 상차를 하다 보니 양계장의 생태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줄만 알았다. ‘닭 더미’를 헤치다 짓눌린 채로 폐사한 닭들을 얼결에 잡게 될 때도 있었다. ‘생명체가 아니라 움직이는 장난감이다’를 주문처럼 중얼거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타들어갔다. 터지고 썩은 닭의 사체를 계속 모른 척하며 살아 있는 닭을 잡아 올릴 자신이 없어졌다. 다섯 번째 트럭이 막...

지현영 변호사의 6월 뉴스클리핑

    피보고 찔리고 외면받고, 도축장에는 '사람'이 있다 많은 사람이 매일 고기를 먹는다. 살아 숨 쉬는 동물이 고기가 되는 과정은 모두 가려진다. 농장과 도축장은 모두 도심에서 떨어진 외곽에 있고, 동물은 화물차에 실려 밤이나 새벽을 틈타 도축장으로 향한다. 모든 과정이 가려져 있는 덕분에 우리는 고기를 먹으면서도 동물이 ‘죽어가는’ 모습은 좀처럼 떠올리지 않는다. 가려진 것은 동물만이 아니다. 동물이 자라는 농장, 동물을 나르는 운송, 동물의 숨이...

지현영 변호사의 5월 뉴스클리핑

  1997~2016년 한국에서 17만명 기후변화로 숨졌다 최근 30년간 전 세계에서 열 질환으로 숨진 사람 세 명 중 한 명 이상이 인간이 유발한 기후변화의 여파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열 질환으로 숨진 다섯 명 중 한 명이 기후변화가 불러온 온도 상승으로 숨진 것으로 분석됐다. (중략) 연구팀은 기후변화로 발생한 온도 상승량이 실제 얼마나 폭염에 의한 사망률로 이어졌는지를 보기로 했다. 기후변화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를 가정한 온도 시나리오에서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