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소송 준비 3차 워크샵

2009년 10월 13일 | 활동소식

대기오염 소송 준비 3차 워크숍이 11월 9일 달개비에서 열렸다. 이날 주요하게 소장 작성을 위한 역할분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영 변호사(민변 환경위원회 위원장)와 전종원 변호사(민변 환경위원회 간사)가 새롭게 참여하여 논의 내용이 더욱 풍성해 졌다. 9명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변호인단은 오는 24일까지 이번 소송에 확정된 29명의 원고들과 개별 면담을 가지기로 하였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12월 중에 의학 및 공학등의 관련 전문가들과 대기오염 소송 준비 확대 워크샵을 가질 예정이다. 변호인단은 올해안에 작성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기로 결의하였다.

환경소송센터 활동가 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