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소송센터 변호인단 '아름다운 지구인상' 수상

2009년 10월 13일 | 활동소식

-환경소송센터 우경선 소장이 상을 수여받고 있는 모습

지난 2월 14일(토)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녹색연합 회원 정기총회에서 녹색연합에서 수여하는 환경소송센터 운영위원 변호인단이 아름다운 지구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로는 서울대기오염 소송변호인단(이영기,우경선,전종원변호사님)과 이병일변호사님입니다.

서울 대기오염 소송변호인단은 서울의 대기오염의 문제점과 대기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의 관계에 대해 사회적으로 알려내는 활동을 전개하는데 공헌함으로써 ,  이병일 변호사님은 예산시 골프장 소송을 승소로 이끌어 마을 산이 골프장으로 파괴되는 것을 막아내고, 지키는데 공헌함으로써 이 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이날 수상자들의 사정으로 인하여 수상은 환경소송센터 소장인 우경선 소장님이 대리수상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고자 애써주신 운영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