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환경소송센터-한국가스공사서울지사, 서울 25개구 대기오염 시민조사단 모집

2009년 10월 10일 | 성명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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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서울지역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 조사자 모집 >  

서울, 대전, 인천, 광주, 오사카 이산화질소 간이 측정 공동 조사
환경소송센터-한국가스공사서울지사, 서울 25개구 대기오염 시민조사단 모집
1차 조사 : 9월 22일~25일 / 2차 조사 : 10월 28일~30일

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와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는 서울 25개구 100개 지점에 대한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대기오염의 원인인 이산화질소 농도를 조사하여 대기오염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시민주도형 대기환경 개선 프로그램입니다.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은 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한 지역운동이며 2008년 ‘BLUE SKY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한국가스공사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특히 2008년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 조사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인천, 광주, 오사카 등 국내외 5개 도시로 확대되어 주요도시의 대기질 실태를 파악 및 비교합니다. 이산화질소 확산측정기(No₂Passive Sampler)를 이용한 이번 대기오염을 측정은 9월 22일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일 에도 진행하여 차량통행 제한에 따른 대기오염의 개선정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은 푸른 하늘을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일의 그 시작입니다.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08 BLUE SKY 프로젝트’란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 대전충남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는 한국가스공사(서울지사, 충청지사, 경인지사, 호남지사와 대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BLUE SKY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서울, 대전, 인천, 광주 4개 도시에서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 청소년 대기환경 일본연수, 정책토론회, 캠페인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조사 개요 >

▪ 조사기간 : 9월 22일(화)~25일(목)  <2차 조사: 10월 28일(화)~30일(목>
▪ 조사지역 : 서울, 인천, 광주, 대전
▪ 대상 : 초중고 학생 및 일반시민 선착순 100명
    (조사기간 4일 동안 아침 7시~8시 사이에 조사캡슐을 부착 및 회수 할 수 있는 분)
▪ 모집기간 : 8월 18일~9월 12일
▪ 오리엔테이션 : 9월 20일 토 오후 2시(오리엔테이션 필수, 장소 : 녹색연합 교육센터)
▪ 주최 : 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사
▪ 문의 : 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 김 혁 팀장 02-747-3753, 011-9517-7604
▪ 조사방법
  -. 조사 신청자는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대기오염 문제 및 조사 요령을 교육 받는다.
  -. 오리엔테이션에서 조사지점을 지정받고 조사표와 캡슐을 받는다.
  -. 조사 캡슐은 조사 당일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지정 받은 지점에 부착한다.  
  -. 조사는 24시간 조사로 연속 2회 실시한다.
  -. 조사캡슐 수거는 다음날 부착시간과 같은 시간인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회수한다.
▪ 기타 :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활동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