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윌슨의 《어반 정글》을 읽고 인턴활동가 강다현 ‘리버’, ‘포레’ 등 자연의 요소를 강조한 브랜드 아파트의 이름이나, ‘숲세권’, ‘아파트 라이프에 자연을 더한다’는 것과 같은 광고 문구를 자주 마주치곤 한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식물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 ‘반려식물’이나 ‘식집사’와 같은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는데 자연에 대한 도시인의 갈망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지점인 것 같다. 《어반 정글》이 읊어주는 도시화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어반정글
도서 증정 이벤트
최재홍 부소장이 추천하는 어반 정글(URBAN JUNGLE). 지금 녹색연합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책을 보내드립니다~ 기간 : ~11월 5일(일)까지 페이스북에 이벤트 참가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