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강을 지키는 소식(01.27)죽음의 삽날을 멈춰라!생명의 강을 지키는 소식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보내드립니다. 4대강죽이기 사업 관련 현장소식과 소송진행사항과 활동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소식 관련해서 문의사항과 의견은 4대강 삽질을 막는 사람들 카페로 해주시면 됩니다. ■ 4대강죽이기 공사현장소식 ○ 대구 달성보 공사현장 오염된 오니층 발견대구의 달성보 공사현장에서 오염된 오니(진창같은 침전물, 슬러지)층이 대량...
활동
서울대기오염소송 판결 연기_2월 3일 10시
서울대기오염소송 판결이 아래와 같이 연기되었습니다. 연기 사유를 묻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확한 이유는 저희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재판부에서 선고기일을 잡을 때, 다소 시간이 촉박한 감도 없지 않다고 했었는데, 판결문을 쓰기에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2주 동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금강지역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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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법률센터 10주년 기념식 & 일일호프
- 박경호 선생님의 사회로 녹색법률센터 10주년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 우경선 녹색법률센터 소장이 노래로 환영사를 대신하고 있다. - 녹색연합 박영신 대표께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서울대기오염소송에 기대를 거는 이유
서울대기오염소송에 기대를 거는 이유 김 혁(녹색법률센터 정책팀장) 서울로의 출근길은 언제나 붐빈다. 의정부 민락동에서 성북동 사무실까지 평균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집 앞에서 10-1번 버스를 타고 도봉산역까지 온 후 지하철로 갈아탄다. 이 버스는 107번 버스 2~3대가 지나간 후에나 오고 서울로 들어오는 초입인 장암동 근처에서 항상 막힌다. 아침이면 자가용, 화물차, 버스들이 한데 얽혀 거북이 행진을 벌인다.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다...
4대강 비상 시국대회 “이보다 더 나쁠 수 있는가?”
2009 기부금 영수증 발급안내
2009년 연말정산 소득공제 기부금영수증 발급안내 옛말에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벗”이란 말이 있습니다. 유난히도 부침이 많았던 2009년. 어려움 속에서도 녹색법률센터와 함께 해주신 회원님의 고마운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2009년 한 해 녹색연합에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기부금 소득공제(지정기부금:소득금액의 15% 내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부금영수증 발급 전에 아래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기부금영수증 발급기간 o...
4대강 사업은 “막장드라마”
서울대기오염소송 결심 12월 9일 오전10시 30분
지난 2007년 2월 28일 제기된 서울대기오염소송이 이제 마지막 절차인 결심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당일날에는 서울대기오염소송 대리인단이 그동안 제출했던 서면을 정리해 최종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9년 12월 9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소법정...
군소음 피해 해법 마련을 위한 국제세미나
11월 19일(목)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군소음 피해 해법 마련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세미나가 열리기 전, 녹색법률센터 소장, 우경선 변호사님은 소음피해에 대한 법률적 해결방안을 주민들과 대책위분들에게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을 모아야 한다.
11월 6일, 4대강 정비사업소송을 위한 원고적격자 지역설명회를 위해 여주에 다녀왔다. 가는 내내 ‘우리 나라 가을산이 참 예쁘구나.’느끼며 갔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마을회관 앞에 모인 주민들은 서로 아귀다툼을 하고 있었다. 4대강 사업이 낳은 또 다른 얼굴이었다. 겉보기에는 ‘도장날인’싸움 이었지만 그 속에는 4대강 사업이 낳은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다. 이권이 갈린 것이다. 설명회를 진행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렵게 내려온 변호사와 각...
4대강국민소송단모집에 마지막 힘을 모아주세요
안녕하세요! 4대강 범대위 상황실입니다. 4대강 삽질을 멈추고 생명의 강을 지키는 국민소송단 모집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0 모집마감일 : 11월 22일(일) 0 소장제출예정일 : 11월 26일(목) * 오프라인으로 국민소송단 모집하고 아직 보내지 못하신 분들은 엑셀로 정리해서 23일(월)까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추가분으로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낼 곳 : thunder@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