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9월 녹색서재] 이병일 소장과 함께 읽는

[9월 녹색서재] 이병일 소장과 함께 읽는

-이병일 변호사(법무법인 새길,  변호사녹색법률센터 소장)   남경태 <종횡무진 역사>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종횡무진 서술하고 있기에, 미국사, 일본사, 한국사 등 특정 국가 또는 서양사, 동양사라는 하나의 문화권을 중심에 두고 연대기적으로 사건 중심의 서술을 하는 역사책만 접했던 경험과는 완전히 다른 신세계를 누비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고, 가끔은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전혀 예상하지 않은 관점으로 역사를바라보는...

[모집]기후위기로 인한 인권침해 시민참여 조사

[모집]기후위기로 인한 인권침해 시민참여 조사

  기후변화 속 당신의 인권은 안녕한가요?   기후변화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간이 만든, 인권문제입니다. 기후변화 속 당신의 인권은 안녕한가요? 기후변화는 우리의 삶을 조금씩, 때로는 극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우리의 다양한 권리들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생존할 권리, 안전한 환경에서 일 할 권리,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미래를 바탕으로 나의 미래를 계획할 권리 등 우리 주변에서도 기후변화로 인해 인권을 침해 받은...

섬진강 유역 수해피해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유역 수해피해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현장 활동] 섬진강 유역 수해피해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8일 아침 지리산 피아골 삼거리가 침수되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접하고 늦은 밤 구례읍내, 화개장터가 건물 1층 높이까지 침수됐다는 뉴스기사를 보게 됩니다. 점점 심화되는 기후위기로 인해 54일간 장마지속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이틀 사이에 남원 지역엔 총 500mm 내외의 폭우가 내렸고, 구례와 하동의 이틀 총 강수량도 300-400mm 정도로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많이...

[녹색칼럼] 이상한 동네에 다녀왔다

[녹색칼럼] 이상한 동네에 다녀왔다

지현영 변호사(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   [녹색칼럼] 이상한 동네에 다녀왔다.   당초 한솔초 요리실로 예정된 회의는 교장실로 변경되었다. 단촐한 교장실 한쪽 벽은 교사들이 그린 마을 지도와 아이들이 그린 산새 그림들이 붙어 있다. 각 단지의 입주자 대표님들, 공대위 대표님, 전대표님, 교장선생님, 교무부장님, 전 교무부장님, 학부모, 어린이가 익숙한듯 한 테이블에 빙 둘러앉았다. 주민설명회에 와서 향후 소송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요청이...

[녹색서재] 서국화 변호사의 추천, 「동물미술관」

[녹색서재] 서국화 변호사의 추천, 「동물미술관」

  서국화 변호사(법무법인 울림 변호사,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   [녹색서재] 서국화 변호사의 추천, 「동물미술관」   여름이 사라졌다. ‘장마’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길었던 폭우로 더위를 느낄 틈이 없었고, 비가 그치고 나니 덥긴 하지만 선선한 바람과 높아진 하늘을 보면서 ‘가을이네’ 하고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동물미술관」은 제목만 들으면 ‘동물이 그려진 미술’을 소개하는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책에 실린 130여 장의 동물 그림을...

두 달 반의 인턴 생활을 마치며(인턴후기-한해인)

두 달 반의 인턴 생활을 마치며(인턴후기-한해인)

<두 달 반의 인턴 생활을 마치며-인턴 한해인>   시작하기 전에는 길게만 느껴졌던 두 달 반 동안의 인턴생활이 오늘부로 끝납니다. 처음 활동을 시작했던 사무실에서 마지막 후기를 쓰자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환경 전반에 자발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환경 관련 지식이 어느 정도 있었고, 학교에서 환경 관련 과목을 수강하면서 막연하게 ‘환경을 보전해야지.’하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반 년...

[녹색칼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삼척'

[녹색칼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삼척'

박지혜 변호사((사)기후솔루션 이사,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     [녹색칼럼]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삼척'   2018년 겨울 센터에서 상근 변호사로 일하면서 처음 맞았던 겨울에 삼척으로 향하였다. 강릉에서의 재판을 마치고 허겁지겁 밤늦게 달려간 우리를 맞아주시던 수심가득한 얼굴들. 대형 석탄발전소가 들어서면 사라지게될 고향 바다의 풍경, 앞으로 삼척의 미래가 될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하시는 어른들을 만났다. 발전소 측의 설득에 넘어가 마을 이장이...

[녹색서재] 안현지 변호사의 코스모스 다시 읽기

[녹색서재] 안현지 변호사의 코스모스 다시 읽기

  안현지 변호사(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국선전담 변호사, 녹색법률센터 운영위원)   [녹색서재] 코스모스 다시 읽기   1980년에 나온 이 책은 저자 칼 세이건이 1996년 사망한 지 한참 된 지금도 서점 매대에 누워있는 살아있는 고전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과학철학 석좌 교수 장하석은 중학생 때 이 책을 읽고 또 읽고 원서로도 읽고 과학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고 칼 세이건에게 편지를 보내고(답장은 못 받았다고...) 고등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녹색법률센터에서 한 달을 보내며(인턴-한해인)

녹색법률센터에서 한 달을 보내며(인턴-한해인)

녹색법률센터에 인턴으로 근무한지 어언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낯설었던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무실도 점차 익숙해지고, 딸기 하나라도 나누어먹는 활동가분들의 일상에도 점차 스며들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환경에 대한 얕은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던 지난 과거에 비해, 환경 문제를 마주하는 태도와 환경과 자연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 또한 고찰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많은 환경문제에 대해 되돌아보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20 찾아가는 녹색법률간담회-인천녹색연합, 전북녹색연합

2020 찾아가는 녹색법률간담회-인천녹색연합, 전북녹색연합

▲ 7.15. 인천녹색연합 법률간담회     2020 찾아가는 녹색법률간담회-인천녹색연합, 전북녹색연합   녹색법률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녹색법률간담회>를 기획하여 본부 녹색연합 정책팀을 시작으로 지난 7월15일에 인천녹색연합, 7월27일에 전북녹색연합과 함께 법률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각 조직에서 대응하고 있는 현안을 법률센터 운영위원 변호사들과 공유하고 소송 가능성 뿐만 아니라, 입법 대안, 대중 법률교육 구상 등을 함께하는...

2020 녹색법률센터 하계 로스쿨 실무수습

2020 녹색법률센터 하계 로스쿨 실무수습

지난 6월 초 녹색법률센터 사무국으로 낯선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자신을 로스쿨 2학년생이라고 소개하고 여름방학 동안 2주간의 실무수습을 녹색법률센터에서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반이 지난 7월13일부터 26일까지 실무수습이 진행됐고, 센터에서는 어떻게 하면 녹색법률센터 업무 특성을 잘 보여주고, 변호사로서의 공익활동 현장을 접할 수 있게 할까 고민하여 강의 일정과 현장 방문일정을 정했습니다. 최재홍 부소장님의 환경법 특강(20시간), 배영근 변호사님의...

[기자회견] 공급확대 핑계로 그린벨트 한 평도 훼손하지 마라

[기자회견] 공급확대 핑계로 그린벨트 한 평도 훼손하지 마라

▲ 청와대 분수광장 앞 기자회견     7월21일(화)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는 그린벨트 해제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20일 최종적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하지 않겠다고 발표 하였지만 여전히 3기 신도시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슈가 남아있어 이에 반대하는 입장 전달과 집값 안정, 국토균형발전, 도심의 녹지 확보 등을 종합하여 제안하는 자리로서 진행되었습니다.   맹지연 환경운동연합 자연생태위원회 위원은 “최근 100년간 서울의 평균...